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물루스(Fate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 인물 특징 == 진명은 [[로물루스]]로, [[로마 제국]]의 건국자다. 로마의 건국신화에 등장하는, 일곱 언덕(세프템 몬테스)에 로마를 세운 건국 영웅. 폭풍과 번개를 맞으며 실종된 후 [[퀴리누스]] 신이라 숭배되었다. 덕분에 로물루스는 [[블라드 3세(Fate 시리즈)|블라드 3세]][* 이쪽은 [[랜서(Fate/EXTRA)/4회전|광신도]], [[흑의 랜서|가시공]], [[블라드 3세(Fate/Grand Order)|드라큘라]]라는 세 가지 면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둘이 랜서다.]처럼 건국왕 로물루스, 주신 퀴리누스 두 가지의 면을 가지고 있다. 로마의 기틀을 세운 영웅답게 네로나 카이사르, 칼리굴라 등의 로마 황제 영령들을 "내 자식"이라 부르며 사랑한다. [[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(Fate 시리즈)|카이사르]]와 [[루키우스 히베리우스]] 등 후대 로마 황제들도 로물루스에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한다. 특히 루키우스는 이쪽도 일인칭이 [[로마]]다. 로마의 건국자로써 어마어마한 카리스마를 보유하고 있다. [[네로 클라우디우스(Fate 시리즈)|네로]]마저 그를 보자 굴복하고 싶어진다고 말할 정도의 카리스마를 지녔으며 덕분에 연합로마군의 장병들은 매우 열광적이라고. 선동 EX를 지녀서 말빨으로는 웬만해서는 밀리지 않는 데다가, 지휘관으로서 톱 클래스로 분류되는 [[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(Fate 시리즈)|카이사르]]도 그 카리스마에 굴복했을 정도. 신조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른 왕 계열 서번트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. 막간의 이야기에선 그 [[오지만디아스(Fate 시리즈)|오지만디아스]]가 짐조차도 신화대계의 정점까지 올라간 남자인 그는 고깝게 볼 대상이 아니라고 치하하기까지 한다.[* 오지만디아스는 자신만이 왕 중의 왕이며 지상을 다스릴 자격이 있는 신왕이라고 자처한다. 그런 그가 이런 평가를 단순히 '''이름만 듣고서 내린''' 것은 ~~개그 콤비인~~ 길가메시 이후로 로물루스가 최초이다.][* 오지만디아스가 이런 반응을 보인 이유는 로마가 이집트를 지배한 적이 있어서 일 수도 있다. 또한 로마 치하 이집트는 좋은 대우를 받았기에 이집트의 파라오로서 나쁜 감정이 생기긴 힘들었을 것이다. ~~아니면 그냥 디폴트 포즈가 [[태양 만세|그 포즈]]라 그럴지도 모른다~~] 세계에 군림하는 로마 그 자체인 인간성을 지니고 있어 늘 여유가 있고 침착하다. 그의 시야와 가치관은 인간보단 [[신령(TYPE-MOON/세계관)|신령]]에 가깝다. 세계 전체를 로마와 동일시하기에 세계를 구하는 것은 로마를 구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보아 그랜드 오더에 참전했다. 로물루스가 말하는 로마는 단순히 로마 제국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[[신대]]를 졸업한 인류사, 그리고 거기서 생겨난 인간적인 사랑(로망)을 포괄한다. 다시말해 [[인간찬가]]. 로마인들에게는 무척 상냥하며, 로마인이 아니여도 세계는 로마라 생각하기에 누구에게든 상냥하다. 마스터와 성배 또한 로마라며 받아들이며, 심지어 로마를 멸망시킨 알테라조차도 로마라고 받아들인다.[* 퀴리누스 상호대사에선 자신과 마찬가지로 [[아레스(Fate 시리즈)|군신]]과 연이 있다며 여동생처럼 대한다.]이를 볼 때 원래 성격은 지극히 상냥하신 대인배. 하지만 전투를 시작하면 피가 끓어올라 자신을 잃고 미쳐날뛰며, 한번 광란하면 손쓸 도리가 없다. 이 때문에 버서커 적성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